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에 있는 수도권차량융합기술단에서 열린 KTX 객실 개선사업 품평회에 참석했다. 홍순만 사장은 일반실로 좌석을 늘린 KTX 특실, 손 닦고 건조까지 한번에 가능한 ‘수전(水栓)장치’ 등을 살펴보고 고객 입장에서 객실 설비 개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에 있는 수도권차량융합기술단에서 열린 KTX 객실 개선사업 품평회에 참석했다. 홍순만 사장은 일반실로 좌석을 늘린 KTX 특실, 손 닦고 건조까지 한번에 가능한 ‘수전(水栓)장치’ 등을 살펴보고 고객 입장에서 객실 설비 개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에 있는 수도권차량융합기술단을 방문해 KTX 특실 개조, 신개념 수전(水栓)장치 등 고객 편의를 위한 객실 개선사업 품평회에 참석했다.
기존 KTX 특실 4량 중 1량(5호차)을 일반실로 개조하여 편성당 20석(35석 → 55석)의 좌석이 추가 공급되며, 올 연말이면 하루 3,180명의 승객이 KTX 좌석을 더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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