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니시니혼(西日本)으로부터『새로운 장거리 열차(長距離列車』의 차내 디자인이 발표하였다. 이미 헤드라인 뉴스가 전했습니다만 도대체 어떤 열차인가?
▣ 새로운 장거리 열차
JR 니시니혼이 계획하고 있는 게이 한신(京阪神)과 니시니혼(西日本) 지역의 여러 관광지를 잇는 6량으로 편성된 장거리 열차이다. "다양성·캐주얼 느림"을 키워드로『철도여행의 즐거움을 알아주는 차량을 목표로 한다』로 하고 있다. 주간 및 야간열차로 운행한다.
현 지점에서 알고있는 포인트를 3개 소개하고자 합니다.
① 다채로운 설비
1량마다 다른 좌석형을 배치하였으며, 그린 개실(個室)(1인용 포함)에서 보통 차 풀 플랫시트 및 보통 차 2+2열 시트까지 다양한 설비가 설치된다. 4호 차에는 자유공간도 갖추어져 있다.
② 저렴한 가격설정
구체적인 금액 등은 미발표되었지만 2017년 6월에 이 열차의 구상을 처음 발표했을 때에는 저렴한 가격을 설정하고 있다. 기사 끝에 회사에 취재한 요금 이미지를 게재하였다.
③ 부담없이 장거리 열차여행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장거리 열차(長距離列車)』는 전 차량 지정석이다. 구체적인 판매방법은 미정이지만 여행상품으로만 발매되는 호화 침대열차 "석양(夕陽) 익스프레스 즈이후(瑞風)" 등과는 또 다른, 캐주얼로 여행을 느낄 수 있다.
차내에는 Wi-Fi와 USB 포트의 설치, 다언어(多言語)에 의한 자동방송과 차내 안내표시와 대형 하물보관 장소도 설치되어 있다.
▣ 어떻게 하면 탈 수 있나?
『새로운 장거리 열차』는 2020년의 봄부터 운행개시될 예정이다.
정원은 90명 정도이고, 운행지역은 게이 한신(京阪神)~산인(山陰) 방면·케이 한신(京阪神)~산요(山陽) 방면 등 임시열차로써 기간을 정해 복수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운행구간과 발매 방법 등은 다시 발표된다.
마지막으로 각 차량별 내부 디자인(이미지 그림)과 특징, 요금 이미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〇 1호차 [그린 차]
- 마주보는 2 좌석을 1명 이용할 수 있는 널찍한 공간
- 2개의 의자를 쓰러뜨리는 것으로써 침대로 전환이 가능
〇 2호차 [보통차]
- 풀 플랫시트, 2열 + 2열 좌석배치
- 여성 탈의실, 여성전용 화장실 배치
〇 3호차 [보통차]
- 패밀리 등 그룹에서 이용가능한 구간
- 다른 특급열차의 1등석 수준의 좌석 간격으로 배치한 2열 + 2열 좌석
〇 4호차 [자유공간]
- 테이블이나착석공간을 복수로 설치하고,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자유공간
- 그룹으로 이용 가능한 박스 석
- 이벤트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무대와 같은 카운터 설치
- 일부 구간에서 간단한 도시락 등의 판매도 계획
〇 5호차 보통차]
- 선라이즈 익스프레스“히비노비 좌석”과 같은 누워서 쉴 수 있는 풀 플렛시트
- 과거 침대열차처럼 상하 2단 배치
- 휠체어 대응한 좌석, 다기능 화장실 배치
- 資料: 鐵道新聞, 2018.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