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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서일본, 새로운 장거리열차「은하(銀河)」호 운행예정

외관은 깊이가 있는 감색, 2020年 운행 개시

  JR 니시니혼(西日本)이 개발 중인 새 장거리 열차의 구체적 내용이 3월 19일 발표되었다.


  열차명은 "WEST EXPRESS 은하(銀河)"이다. JR 니시니혼에 따르면 이 열차가 운행하는 니시니혼 지역을 우주에, 각지의 매력적인 지역을 별(星)에 비유해 그러한 지역을 연결하는 열차라고 하는 의미를 "은하(銀河)"에 포함시켰다고 한다.


   
  - JR 니시니혼이 2020년 봄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WEST EXPRESS 은하열차"


  은하(銀河)들은 영어로 Galaxy이다. 갤럭시 익스프레스로 듣고 마쓰모토 레이지(松本 零士) 씨의 "은하철도(銀河鐵道) 999"를 이미지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은하철도 999는 대우주(大宇宙)를 여행하는 야간열차의 이야기이다. 새로운 장거리 열차도 야간까지 포함해 장거리를 운행하는 컨셉으로 웨스트 익스프레스 은하(銀河)라는 이름은 딱 맞을 것이다. 일찌기 도쿄(東京) ~ 오사카(大阪) 간을 연결하는 침대 급행열차 "은하(銀河)"를 연상시키는 네이밍이기도 하다.


▣ 외관은「유리감색」


  차량의 외관은 "유리 감색(紺色)"이라고 하는 깊은 빛이 있는 블루이다. 이것은 "니시니혼(西日本)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측면에는 1개의 긴 라인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장거리 여행을 이미지시킴과 동시에 누구나가 가지는 멀리 가고 싶다고 하는 동경(憧憬)할 수 있는 열차인 것을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선두형상은 전 차량 117계 전기동차의 디자인을 답습하였다. 다만, "은하(銀河)"라는 헤드마크가 붙어 있다. "별들 사이를 열차가 이동하는 모습을 곡선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바로 은하철도의 세계관이다.


   


 - 「WEST EXPRESS 銀河」열차의 로고마크


    

       -「WEST EXPRESS 銀河」열차


  차내 디자인은 이미 발표되었지만 1호 차의 일등석 지정석은 "퍼스트 시트", 3호 차의 칸막이 개실(個室)은 "가족실", 5호 차의 자유석은 "쿠셰트" 등, 좌석설비에 애칭이 붙였다. 또 3, 4, 6호 차에 설치되어 있는 자유공간에도 각각 "샛별"ㆍ"유성"ㆍ"혜성"이라는 애칭이 있다.


  운행개시 시기도 발표되었다. 종래는 2020년 여름으로 알려졌으나 2020년 봄으로 앞당겼다. 도쿄(東京) 올림픽을 맞아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손님 중에는 올림픽 관람을 전후해 국내여행을 즐기고 싶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운행개시 직후 웨스트 익스프레스 은하(銀河)는 철도 팬의 이용으로 만석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 발 앞서 운행을 개시하면 여름의 혼잡도 조금은 완화될 것이다.


▣ 개조하는 데 어려움


  JR 니시니혼(西日本)의 구루시마 타츠오(來島 達夫) 사장에게 있어서 호화 관광열차 "트와이 라잇 익스프레스 서풍(瑞風)"에 이은 새로운 장거리 열차의 투입은 비원(悲願)이기도 했다. 요금이 비싼 서풍에는 별로 탈 수 없는 것이다. "서풍보다 가볍게 이용할 수 있는 열차로 하고 싶다"고 구르시마(來島) 사장은 츠네즈네 말했으며, 제작비를 억제하기 위해서 신형 차량이 아니라 과거 "신카이소쿠(新快速)"로 활약한 117계 전기동차를 개조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그 디자인의 담당자로 지명된 것이 건축가 카와니시 야스유키(川西 康之) 씨이다. 철도차량 분야에서는 에치고토키메키 철도의 관광열차 유키겟카(雪月花)의 디자이너로 꼽힌다. 설월화(雪月花)는 철도 애호가 단체 "테츠도노 토모카이 모임"에서 우수한 차량에 주는 "로레일 상(賞)"을 수상하였다.


  설월화는 신차이었지만 이번은 기존 차량을 개조하였다. 제약이 많다고 가와니시(川西) 씨는 말한다. 예를 들어 117계 전기동차의 전동기 소리가 신경이 쓰였지만 개조비가 한정되어 있는 가운데 전동기를 바꾸지 않고, 카페트를 깔고 소음을 줄였으며, 그린 차는 전동기가 없는 차량을 설정하는 대책을 강구하였다.


  2020년 봄, 개통하기까지 남은 것이 1년이다. 향후에는 상세한 운행일정이나 요금이 발표된다. 과연 누구나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요금 설정이 될지, 기대가 커진다.



     - 資料 :  東洋經濟 新報社, 2019.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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