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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700S계 신형 신칸센 시운전 시 360km/h 기록

축전지로 자주, 팬터그래프 하강하고 최고 30km/h 주행

  (서울:레일뉴스)최경수 편집위원 = 시험운전으로 360km/h를 달성한 JR 도카이(東海)의『N 700S계(系)』신형 신칸센의 확인시험 차(確因試驗車)가 이번에 최고속도 30km/h로 자주시험(自走試驗)을 실시하였다. 가선(架線)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지 않고, 배터리 전력만으로 차량기지의 구내를 주행한 것이다.


    


  JR 도카이(東海)는 2019년 7월 10일(수),『N 700S계(系)』신칸센(新幹線)의 신형 차의 확인 시험 차를 사용한「축전지(蓄電池) 자주시험(自走試驗)」을 보도진에게 공개하였다. 축전지 전력으로 전동기를 회전시켜 도카이도 신칸센(東海道新幹線)의 차량기지 미시마(三島) 차량소[시즈오카 현(靜岡縣) 미시마 시(三島市)]의 구내를 주행하였다.


  보도진은 차고에 정차했던 시험 차 14호 차와 15호 차에 승차하였다. 객실 모니터에는 5호 차와 12호 차의 지붕에 설치된 팬터 그래프의 실시간 영상을 보아 팬터 그래프가 가선(선로 위의 전선)에 접촉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모니터를 한참동안 바라보고 있었더니 팬터 그래프가 하강해 가선으로부터 전기공급이 정지하였다. 차내조명이 사라지고 예비등으로 바뀌고, 냉방장치 소리도 멈췄다. 그리고 몇 분 후 정전(停電)한 상태의 확인시험 차가 천천히 움직여 차고 밖으로.서서히 속도를 올려 최고 30km/h로 구내선로 서쪽으로 약 200m 주행하였다.


  N 700S계 신형 신칸센은 도카이도(東海道)·산요 신칸센(山陽新幹線)의 N 700A계 신칸센을 대신하는 신형 차이다. 2018년 3월, 확인시험 차(16량 편성 1개 편성)가 완성되었으며, 2019년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최고속도 360km/h 시험운전을 하였다. 2020년 7월에는 양산 차(量産車)의 영업운전이 시작될 예정이다.


  N 700S계 신형 신칸센의 배터리 자동시스템은 저속에서 자력주행(自力走行)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JR 도카이(東海)에 따르면 고속철도 차량에 배터리 자동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N 700S계 신형 신칸센이 세계 최초라고 한다.


  재해(災害) 등의 영향으로 정전되어 승객의 피난이나 유도가 어려운 교량(다리)이나 터널 등에서 열차가 정지했을 경우는 배터리를 충전해 둔 전력으로 주행하여 가까운 역 등으로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는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다. 공기조화장치 등 일부 서비스 설비는 정지되지만 화장실은 배터리 자주 시(自走時)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2018년 9월, 자동시험에서는 16량 가운데 2량에 배터리를 탑재하고, 하마마츠 공장(浜松工場) 내를 약 5km/h의 속도로 주행하였다. 이번에는 배터리 탑재한 차량을 4량으로 늘려 속도를 30km/h까지 끌어 올렸다. 양산 차(量産車)에는 8량에 배터리를 탑재할 계획이다.


     - 資料 :  乗りものニュース, 2019.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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