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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독일, 한 장의 화물운송장(waybill)으로 철도/해운 컨테이너 연결수송

           


일반소비재와 산업용품을 적재하고 함부르크까지 운송되는 컨테이너가 11.1일 중국 시안을 출발한 후 11.12일에는 독일 발틱해 뤼겐(Rügen)섬의 무크란(Mukran) 페리터미널에 도착하였는데 이 화물은 러시아의 고립영토(exclave)인 칼리닌그라드(Kaliningrad)에 있는 발티스크(Baltysk)까지는 철도로, 그 이후 구간은 해상으로 수송된 것이다.


1,520mm 광궤철도구간의 컨테이너열차 운행은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의 국유철도가 함께 참여한 유라시아철도얼라이언스(Eurasian Rail Alliance) 조인트벤처 유나이티드트랜스포트로지스틱스(United Transport & Logistics Co)가 담당하였다.


화물운송장 한 장을 가지고 철도운송구간과 해운수송구간을 패키지로 묶은 최초의 국제화물수송서비스로 평가되는 이번 국제화물운송에는 국제철도수송정부간기구(OTIF) 회원국가의 CIM 화물운송규정과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회원국가의 SMGS 화물운송규정을 모두 적용하고 있다고 UTLC(United Transport & Logistics Co) ERA(Eurasian Rail Alliance)는 밝혔다. UTLC ERA는 이러한 운송방식으로 유라시아 화물운송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칼리닌그라드(Kaliningrad) 당국은 발틱해에서 다양한 페리루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복합수송루트가 벨라루스와 폴란드 국경을 넘나드는 기존의 이미 확립된 육상루트를 보완하는 노선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믿는다고 UTLC ERA는 말했다.


“비교적 짧은 구간에서 최초로 복합화물수송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잠재력이 있음을 이미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UTLC ERA 사장 Alexey Grom은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운송루트의 성공 여부는 파트너간의 통합과 소통이 얼마나 원활하게 이루어지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업이 더욱 발전되고 조속히 정착되기를 기대합니다.”


2019.11.16. Railway Gaz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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