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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연재

2020년에 개통되는 철도 노선

지난 2019년은 한국철도에서 새로운 노선의 개통 소식을 듣기 힘들었다. 오히려 2019년에 개통예정이었던 노선들이 공사 지연과 같은 문제로 개통이 연기되는 소식이 많았다.


그렇게 2019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밝았다. 올해에 새롭게 개통하는 철도 노선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수도권 전철 5호선 하남시 연장

수도권 전철 5호선(이하. 5호선)199612월 완전개통이 된 이후로 24년 만에 새롭게 연장된다는 소식이다. 5호선의 하남시 연장구간이 2020년에 개통된다. 2014년에 착공을 시작한 지 6년 만이다. 해당 구간은 2018년에 개통될 예정이었지만 일부 구간의 난공사로 인해 공사가 늦어졌다.

 

하남시의 교통은 도로교통에 의존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는 도로정체가 극심했다. 이는 미사강변도시를 비롯한 여러 보금자리주택의 건설로 인해 도로정체는 더욱 심화하였다. 이번 개통을 통하여 하남시의 교통체증 문제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통예정일은 1차로 425(상일동하남풍산), 2차로 1215(하남풍산하남검단산)에 개통되며 이중 강일역만은 20211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2. 강릉삼각선 개통, 동해역 KTX 운행예정

경강선에서 영동선을 남쪽으로 합류할 수 있는 삼각선이 올해 1월에 개통된다. 이로 인해, KTX 열차가 동해역을 시종점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경강선에서는 영동선 이남 방향으로 분기가 안 되기 때문에 경강선은 강릉역 방향으로만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개통을 통해서 경강선에서 영동선 이남으로 분기가 가능해지면서, KTX 열차가 동해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강릉삼각선 개통과 동해역 KTX 운행은 올해 1월에 운행될 예정이다.




3. 수도권 광역전철 수인선의 수원시 구간 개통, 수인선-분당선 직결운행

협궤철도였던 수인선이 2020년에 광역전철로 완전히 개통된다. 지난 2012년 오이도-송도구간의 광역전철 개통 이후 8년 만에 완전한 전 구간 개통이다.

 

이번 개통으로 수원시에서 안산시와 인천광역시로 이동하는 선택지가 늘어나게 되었다. 해당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와 버스 이용이 필수적이었다. 안산까지는 광역전철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를 위해서는 금정역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이번 개통을 통해서 수원시에서 수도권 서남부 이동이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한국철도공사는 수인선이 완전히 개통되면, 수원역에서 분당선과 연결되어 직결운행을 할 계획이다. 경의선과 중앙선의 직결운행 이후 최장 거리 광역전철 노선이 생길 전망이다.


 


4. 7호선 석남 연장, 인천 1호선의 송도 연장

수도권 전철 7호선(이하. 7호선)의 석남 연장이 202010월에 개통될 전망이다. 이로선 7호선과 인천 2호선 간 환승이 가능해지면서 인천과 강남의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천 1호선이 국제업무단지역에서 약 1km를 더 연장하여, 송도랜드마크시티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 연장은 올해 12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5. 중앙선 제천역까지 복선전철화 완료, EMU-250이 달린다.

중앙선의 복선전철화 사업이 제천역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해당 구간까지 복선전철화가 완료된다면, 새로운 동력분산식 전기동차인 EMU-250이 청량리와 제천구간을 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경의중앙선 임진강역 연장, 동해선 부산원동역 개통, 대구선 복선전철화 완료 등이 2020년에 개통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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