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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기획/경영/재무

부산교통공사, 1~3월 집중발주로 지역경기 숨통 틔운다

2020년 연간 발주계획 확정… 90% 이상 상반기 조기발주
지역업체 참여장려책 확대, 지역의무 공동도급제 적극 활용


지역 대표 공기업인 부산교통공사가 상반기에만 1,308억 원 이상을 발주해 침체된 지역경기를 끌어올리는 데 앞장선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가 총 발주액인 약 1,424억 원 중 92%에 달하는 1,308억 원*을 오는 6월까지 발주하고, 특히 이 가운데 68%806억 원(214)에 해당하는 물량을 1월부터 3월까지 집중 발주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20년 연간 발주계획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1,308억 원 : 물품구매 628억 원, 공사 461억 원, 용역 219억 원

 

공사는 침체가 장기화하는 지역경기를 살리고자 올해도 상반기 대규모 발주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2019.12.30.) 유관기관 및 지역 상공계와 국비 조기집행을 결의한 자리에서 상반기 내 국비 70%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선언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특히 공사는 작년과 비교해 전체 발주금액에서 상반기 발주가 차지하는 비율을 4% 가량 늘리며 지역경기 활황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공사 사업에 지역업체가 적극 참여할 수 있게 제도적으로도 장려한다. 공사는 지난해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에서 5점으로 상향 조정한 지역업체 참여도를 올해도 같은 수준으로 유지했다. 5점은 공공기관 등에서 시행하는 용역평가기준 중 가장 높은 점수다. 그만큼 지역업체의 공사 사업 수주가 유리해진다는 의미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전국입찰 대상사업에도 지역의무 공동도급제도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한다. 공사 입찰사업의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49%까지 끌어올린 것은 물론, 원청업체에 지역업체 하도급 및 지역생산 자재 사용을 권장해 지역업체의 자생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은 올해는 상반기뿐 아니라 3월 내 집중 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지역 대표기관으로서 지역기업 상생의 좋은 본보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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