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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영업/서비스

한국철도, 카카오모빌리티와 철도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올해 안에 ‘카카오 T’앱서 승차권 판매…교통 플랫폼 연계 사업 확장

앞으로는 ‘카카오 T’에서 바로 열차 승차권을 살 수 있게 된다.



△ 한국철도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철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사진
   (사진 왼쪽부터 정왕국 한국철도 부사장,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공동대표)


한국철도(코레일)는 29일 오후 경기도 판교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폰 앱 ‘카카오 T’에서 승차권 판매, 역 주차장 안내 등 생활 밀착형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카카오 T’는 교통과 IT기술을 결합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의 이동수단을 연결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택시 호출 서비스를 시작으로 자전거, 대리운전, 주차, 내비게이션 분야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카카오 T’ 앱 안에서 △열차 승차권 판매 △철도역 주차장 정보 제공 △연계교통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철도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카카오 T’ 앱에서 바로 승차권을 구매하는 시스템은 올해 안에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철도는 작년 7월 네이버, 12월 카카오 등과 잇달아 협약을 체결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플랫폼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철도 서비스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정왕국 한국철도 부사장은 “많은 분들이 더 편하고 쉽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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