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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 기관사는 베테랑인가?

보통열차와 특급열차 운전이 어려운 것은 어느 쪽인가?

 (서울:레일뉴스)최경수 편집위원 =  보통열차는 정차 역이 많고, 특급열차는 통과 역이 많지만, 운전 시 어떤 차이가 있을까? 또한 특급열차는 베테랑 기관사가 승무하게 되는 것인가? 예를 들어 은퇴열차 등은 베테랑 기관사들이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

   

       

            - 보통열차와 특급열차

 

종별·차량에 따라 정해진 제한속도의 차이

 

수많은 열차 가운데 팬들의 주목을 받는 특급열차. JR에는 "선 라이즈 세토(瀨戶이즈모(出雲)", "선더버드", "소닉", 사철(私鐵)이라면 오다큐 전철(小田急電鐵)"로망스 카", 난카이 전철(南海電鐵)"라피트" 등 특히 특급열차는 인기가 있는 간판열차로써 그 사업자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다.

 

보통열차라고 하면 "느리다""오래됐다"라고, 특급 등의 우등열차에 비하면 조금 수수한 인상은 부정할 수 없지만, 무리의 힘센 사람으로서 날마다 여객수송을 지지하고 있다. 모두 열차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그러면 열차에 따라 운전방법에 차이가 있는 것일까?

 

특급열차와 보통열차의 운전방법의 차이는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알기쉬운 것은 제한속도이다. 우선 노선마다 최고속도가 정해져 있고, 또한 곡선(曲線)과 구뱌(勾配), 분기기(分岐器) 상태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구간별로 제한속도가 세세하게 정해져 있다.

 

열차 종류별로도 최고속도가 설정되어 있다. 특급열차가 그 구간의 최고속도로 운전되는 것은 상상할 수 있지만, 보통열차는 같은 구간에서도 특급열차에 비해 제한속도가 낮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역()을 출발하여 최고속도까지 도달하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다음 역()에 정차하는 보통열차는 거기까지 속도를 낼 필요도 없다.

 

, 차량에 의해서 설계 최고속도가 다른 경우가 있다. 특급열차는 읽고 글자처럼 속달성(速達性)이 중시되고 있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차량의 설계 최고속도도 높아진다.

 

▣ 보통열차의 운전은 위외로 어렵다.

 

그럼, 난이도(難易度)에 차이가 있을까?

일반적인 인상으로는 보통열차보다 특급 열차가 상위급이고, 고속이기 때문에 운전도 어려운 것이 아닐까하는 이미지가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말 기술이 필요한 것은 사실 보통열차의 운전이라고 알려져 있다.

 

A T O(자동열차 운전장치) 운전 등을 제외하면 기관사의 기술이 가장 요구되는 것은 역 정차 시 제동(制動)이다. 얼마나 승차감(乘車感)이 좋고, 충격이 없이 정차할 수 있는 지는 기관사의 실력을 보여줄 부분이기도 하다. 그 정차 기회만큼 기량이 발휘할 수 있도록 어떻게 제동(制動)을 걸어야 할까라고 매번 생각하는 만큼, 보통열차의 운전은 어렵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쾌속(快速)이나 급행(急行) 등 다른 종별도 주행하고 있는 노선에는 기관사의 오인(誤認)으로 인해 보통열차를 운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차 역을 통과할 위험도 높아진다.

 

아울러, 보통열차는 복복선(複複線) 구간을 제외하면 다음 통과약속 역까지 우등열차에 쫓기는 입장이기도 하다. , 이 보통열차가 지연되면 후속열차(後續列車)도 지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후속(後續)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정시(定時)로 운전하고 싶어 한다. 철도운행의 근간(根幹)은 보통열차가 쥐고 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보통열차는 타임키퍼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포지션이다.

 

▣ 특급열차 운전은 생각할 것이 많이 보이지 않는 부담감

 

그렇다고 해서, 그 반대로 "특급열차이기 때문에 운전이 간단하다"는 것도 아니다. 정차 역이 많은 보통열차는 이용객의 승하차 횟수도 많고, 그것이 운전시간에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특급열차는 정차 역이 적은 만큼 기관사 자신의 운전방법에 좌우되기 쉽다. 정차기회가 적은 만큼 역행(力行)(자동차에서 말하는 액셀) 방법에 운전기술이 반영된다. 예를 들면, 무턱대고 스피드를 최고속도까지 올려 정차 역 앞에서 제동을 거는 것이 아니라, "정각(定刻)이니까 Okm/h까지로 충분하다", "늦어져 있으니까 ( )km/h까지 내어 복귀하자" 등과 같은 운전으로 연결된다.

 

또한 특히 유료 특급열차이면 전용 차량이 운용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통근열차 형태에 비해 운전방법에 차이가 있다. 그것은 차량에 따라 제동(制動)의 정도와 가속도(加速度)가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오다큐 전철(小田急電鐵)의 특급열차로망스 카의 일부는 운전대가 전망 석 상부에 있기 때문에 통근형 차량과는 속도감각이나 정차할 때의 위치감각이 다르다.

 

특급열차를 고속으로 운전하던 중 앞에서 달리는 열차에 지연(遲延)이 생겨 신호(信號)'주의'를 표시하고 있을 때 기관사는 정해진 속도까지 감속해야 한다. 이 때 기관사는 빨리 제동(制動)을걸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열차 기관시와는 다른 집중력(集中力)이 요구된다. 고속으로 갈수록 열차 정지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특급열차는 승객의 다른 노선으로 환승(換乘)하거나 공항(空港)으로 가는 등 운행자체가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기관사(機關士)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압박감(壓迫感)을 안고 있을 지도 모른다.

 

▣ 특급열차는 운전을 잘 하는 기관사가 승무하는가?

 

기관(機關士)를 비롯한 승무원(乘務員)의 근무체계는 업무가 시간마다 정해진 "승무 행로표""사업표"에 의하여 수행하고 있다. , 기관사가 하루 어느 열차의 어느 종류를 담당할 지는 미리 나누고 있으며, 특급열차를 운전할 수도 있고, 보통열차를 운전하는 것도 있다.

 

다만, 사업자에 따라서는 유료 특급열차 승무는 어느 정도의 역량이나 운전기술이 없으면 담당할 수 없는 등 내규(內規)로서의 고유규칙(固有規則)이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외에도 신형 차량의 등장하는 운전이나 은퇴열차(隱退列車), 특별열차(特別列車)와 같은 특별한 경우는 베테랑이나 기술력(技術力)이 좋은 기관사(機關士)가 선택되는 것이 통례이다.

 

약간 말이 빗나가지만, "경제운전(經濟運轉)"이라고 하는 갓이 있다. 예를 들어 다음 정차 역이 가까우면 기관사(機關士)는 출발 후 제동을 걸아야 한다. 즉시 감속하는 데 최고속도까지 가속하면 승차감(乘車感)이 나쁠 뿐만 아니라 열차는 불필요한 전력을 사용하게 된다. 이것을 줄이려는 것이 경제운전(經濟運轉)이다. 자동차를 운전 중 앞의 신호가 빨간색인 데 무리하게 액셀을 밟지않는 것을 상상하면 알기쉬울 것이다. 경제운전(經濟運轉)은 많은 철도 사업자에게 뿌리 내리고 있지만, 경험을 쌓아 몸에 익히는 동작이기도 하다.

 

- 資料 : りものニュース,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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