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대천관리역(최병문 역장)은 소속역인 웅천역 신역사 이전 계획에 따라 사전 현장 안전소통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11월 4일(수)∼11월 18일(수)까지 장항선 웅천역 신역사 근무자의 조속한 직장환경 적응 및 역 운영에 필요한 업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운전취급, 비상대응, 고속 선로전환기(MJ81) 수동취급 교육을 전 직원 대상으로 시행했다.
△ 신웅천역 고속 선로전환기(MJ81) 수동취급 교육 사진
장항선 개량2단계 남포∼간치 간 신설선 완공으로 웅천역 역사는 다음달 12월 29일 이전되어 본격 영업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는 개통을 위한 영업시운전이 11월 10일(화)부터 11월 29일(일)까지 진행 중이다.
최병문 대천관리역장은 “웅천역 신역사 이전으로 역 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세심한 현장 안전관리와 안전확보에 더욱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