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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간지제(三間之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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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간지제(三間之制)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이 
말년에 평생 얻은 것들을 정리하고 
몸만 겨우 들일 만한 작은 집에 머무는 것은 
낯선 일이 아니다. 

이황의 도산서당, 송시열의 남간정사, 
조식의 산천재 등 소위 '삼간지제三間之制
(선비의 집은 3칸을 넘지 않아야 한다)'의 
정신을 남긴 집들을 보면 더욱 그렇다.



노은주, 임형남《집을 위한 인문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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