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 문양지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8일(월) 지역의 다문화 어린이․청소년 등 사회적 배려계층과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설맞이 전통 놀이 세트(윷놀이․제기․공기놀이)와 떡국 떡을 전달하는「희망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서종합사회복지관 관할 다문화 어린이․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연휴기간 중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날 것을 감안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 100세트를 전달했다. 더불어 떡국 떡 140인분(약 70kg)도 함께 전달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청소년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설 명절맞이 지역 복지시설 위로 방문(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 임원진이 설을 맞아 지난 4일부터 닷새간 지역 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총 35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공사 임원진이 방문한 시설은 아동 양육시설과 한부모가족 복지시설로, 아이들의 집(해운대구 반송동)·다비다 모자원(서구 서대신동)·애아원(사하구 감천동)·새빛기독보육원(남구 용당동)·은혜의 집(해운대구 우동)·공동생활가정 에바다(사상구 주례동) 등 총 6곳이다. 공사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부산 각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이번 설맞이 방문에서는 특히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 회복을 바라는 임직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공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작년부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 직원 헌혈운동 및 마스크 나눔을 비롯하여 성금 모금, 역사 내 상가 임대료 50% 감면, 조손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지역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공사가 2020년 한 해 동안 기부한 금액은 총 14억여 원으로, 이는 공사 연 기부액 기준 역대 최고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4일(목)부터 9일(수)까지 전국 6개 지역(서울, 부산, 광주, 순천, 대전, 원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맞이 희망나눔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본사 및 5개 지역본부가 소재한 지역의 아동, 독거노인기관 등 18개 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후원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나눔활동으로 약 6억 2천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해왔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사회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철도사고 ZERO 및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예방안전 우선하고, 대응안전 신속하게’를 핵심 슬로건으로 올해부터「FOR safety(안전문화정착) 운동」을 전 사업장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FOR safety 운동」이란 First safety, Only safety, Remind safety로써 모든 정책과 방침 수립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각종 점검과 작업 시에는 오직 안전으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안전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재무장하자는 것을 말한다. FOR Safety는 사고 및 장애 발생을 억지할 예방안전에 철저를 기하고, 만약 긴급상황이 발생하더라고 신속한 대응으로 장애시간을 최소화 하도록 숙달훈련을 반복하는 등 최상의 안전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고객과의 안전약속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FOR safety운동이 모든 사업장에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는 안전한 도시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왼쪽에서 3번째 윤진보 사장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 임직원들은 5일 서구 양동시장을 방문, 코로나19로 힘든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 제수용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공사는 이에 앞서 4일,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전무 정민식)과 함께 광주시 서구 ‘부모사랑 노인복지센터’와 광산구 모자보호시설 ‘우리집’을 찾아 총 500만원의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 맞이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지만, 이웃들이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면서 “광주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설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대천관리역(최병문 역장)은 2월 4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실천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천애육원에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애육원 내·외부 청소와 소독 등을 통해 원생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루어 졌다. - 봉사활동에 앞서 봉사자 전원은 발열체크 및 손소독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활동을 시행했다. 최병문 대천관리역장은 “이번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철도가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 여 만 원을 기탁하고, 대전 동구에 위치한 취약계층 아동가정을 방문해 설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한국철도(코레일)가 사회적 배려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127개 사회복지기관과 취학아동·독거노인 가구에 명절 선물세트, 새학기용품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한국철도는 오는 10일까지 ‘설맞이 나눔활동 기간’으로 운영하고 본사와 지역본부 등 전국 17개 봉사단 직원들이 참여해 연탄배달, 어린이용품 전달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 본사 봉사단은 4일 대전 5개구 노인복지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와 함께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360 가구를 찾아 떡국 키트와 설선물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한편, 한국철도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취약계층과 사회적기업, 전통시장 등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해 봄부터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을 시작으로 여름철 선풍기 기부에 이어 겨울철 방한물품까지,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겨울을 겪는 어르신과
▲ 백혈병 환아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부산교통공사 제공) 백혈병 환아들에게 소중한 일상을 선물하고자 부산교통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15년째 이어졌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는 4일 급여 우수리 전달식을 열고 백혈병 환아를 위한 치료비 2천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부산교통공사 임직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월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끝전(우수리)을 떼어 마련하는 것으로, 전체 임직원의 94%인 4,44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부산지역 백혈병 환아들의 수술비를 포함한 치료비와 정서 지원 사업비 등으로 사용된다. 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기부는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는 부산교통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2억 9천 9백여만원을 기부, 모두 38명의 난치병을 앓는 부산지역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해왔다.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은“치료를 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을 찾고 꿈을 펼치길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시작된 나눔 활동이 15년 동안 이어져 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