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올해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역사 내 입점매장과 광고업체 등에 임대료 인하 등 협력사 지원방안을 계속 이어간다. SR은 지난해 2월부터 SRT 역사 내 입점매장과 광고·주차장 등을 운영하는 전 협력사를 대상으로 임대료를 감면해 경영부담을 완화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 왔다. SR이 지난해 감면한 임대료는 6억원에 달한다. SR은 올해도 SRT 역사 내 입점 업체 중 소상공인·중소기업 협력사에 6개월 간 임대료를 20% 감면하고,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역내 광고업체에는 지난해에 이어 광고료 20%를 3개월간 감면하기로 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통을 분담하는 상생노력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협력사와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협력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 고통분담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을 또 한 번 추진한다. 공사는 역구내 등 임대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오는 6월까지의 임대료 50%를 인하하기로 했다. 이로 인한 지원효과는 총 5천6백만원에 달한다. 공사는 지난 해에도 6개월간 총 6천3백만원의 임대료 감면을 실시해, 지역 경제 안정에 일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및 지역 업체와의 상생 마케팅, 광주상생카드를 비롯한 지역 화폐 활성화 등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윤진보 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임대료 인하에 나섰다.”면서 “함께 위기를 이겨내는 광주정신으로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이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노인일자리사업발전 및 버스정류장 가꿈이 사업지원을 위해 18일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협력하에 국가 주요정책인 노인일자리사업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구현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일자리 발굴 ▲버스정류장 가꿈이 사업 실시 ▲지역사회 대중교통 및 교통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 지원 ▲기타 양 기관 업무 활성화를 위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 강도희 육상교통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지역사회 공헌과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설 연휴를 맞아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주변 생활도로 및 천변 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용산차량기지 인근 거주민 및 기업체들과 함께 ‘푸른 녹동마을 상생마을 협의체’를 구성해 주변 환경 정화, 마을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참여, 주민 편의 향상 사업 개발 등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설 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조치원관리역은 10일 설을 맞아 세종삼육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조치원관리역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번 기부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최대한 비대면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온(溫)택트 방식을 택했다. 장용덕 한국철도 조치원관리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은 가운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 문양지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8일(월) 지역의 다문화 어린이․청소년 등 사회적 배려계층과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설맞이 전통 놀이 세트(윷놀이․제기․공기놀이)와 떡국 떡을 전달하는「희망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서종합사회복지관 관할 다문화 어린이․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연휴기간 중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날 것을 감안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 100세트를 전달했다. 더불어 떡국 떡 140인분(약 70kg)도 함께 전달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청소년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설 명절맞이 지역 복지시설 위로 방문(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 임원진이 설을 맞아 지난 4일부터 닷새간 지역 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총 35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공사 임원진이 방문한 시설은 아동 양육시설과 한부모가족 복지시설로, 아이들의 집(해운대구 반송동)·다비다 모자원(서구 서대신동)·애아원(사하구 감천동)·새빛기독보육원(남구 용당동)·은혜의 집(해운대구 우동)·공동생활가정 에바다(사상구 주례동) 등 총 6곳이다. 공사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부산 각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이번 설맞이 방문에서는 특히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 회복을 바라는 임직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공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작년부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 직원 헌혈운동 및 마스크 나눔을 비롯하여 성금 모금, 역사 내 상가 임대료 50% 감면, 조손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지역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공사가 2020년 한 해 동안 기부한 금액은 총 14억여 원으로, 이는 공사 연 기부액 기준 역대 최고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4일(목)부터 9일(수)까지 전국 6개 지역(서울, 부산, 광주, 순천, 대전, 원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맞이 희망나눔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본사 및 5개 지역본부가 소재한 지역의 아동, 독거노인기관 등 18개 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후원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나눔활동으로 약 6억 2천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해왔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사회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철도사고 ZERO 및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예방안전 우선하고, 대응안전 신속하게’를 핵심 슬로건으로 올해부터「FOR safety(안전문화정착) 운동」을 전 사업장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FOR safety 운동」이란 First safety, Only safety, Remind safety로써 모든 정책과 방침 수립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각종 점검과 작업 시에는 오직 안전으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안전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재무장하자는 것을 말한다. FOR Safety는 사고 및 장애 발생을 억지할 예방안전에 철저를 기하고, 만약 긴급상황이 발생하더라고 신속한 대응으로 장애시간을 최소화 하도록 숙달훈련을 반복하는 등 최상의 안전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고객과의 안전약속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FOR safety운동이 모든 사업장에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는 안전한 도시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왼쪽에서 3번째 윤진보 사장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 임직원들은 5일 서구 양동시장을 방문, 코로나19로 힘든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 제수용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공사는 이에 앞서 4일,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전무 정민식)과 함께 광주시 서구 ‘부모사랑 노인복지센터’와 광산구 모자보호시설 ‘우리집’을 찾아 총 500만원의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 맞이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지만, 이웃들이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면서 “광주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설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대천관리역(최병문 역장)은 2월 4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실천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천애육원에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애육원 내·외부 청소와 소독 등을 통해 원생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루어 졌다. - 봉사활동에 앞서 봉사자 전원은 발열체크 및 손소독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활동을 시행했다. 최병문 대천관리역장은 “이번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철도가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 여 만 원을 기탁하고, 대전 동구에 위치한 취약계층 아동가정을 방문해 설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한국철도(코레일)가 사회적 배려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127개 사회복지기관과 취학아동·독거노인 가구에 명절 선물세트, 새학기용품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한국철도는 오는 10일까지 ‘설맞이 나눔활동 기간’으로 운영하고 본사와 지역본부 등 전국 17개 봉사단 직원들이 참여해 연탄배달, 어린이용품 전달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 본사 봉사단은 4일 대전 5개구 노인복지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와 함께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360 가구를 찾아 떡국 키트와 설선물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한편, 한국철도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취약계층과 사회적기업, 전통시장 등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해 봄부터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을 시작으로 여름철 선풍기 기부에 이어 겨울철 방한물품까지,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겨울을 겪는 어르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