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Great Train eXpress) 전 구간 사업추진에 따른 국민적 기대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심도 건설의 안전성과 공사 이해를 위한 대국민 홍보 및 안전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대부분 단단한 암반층에 위치하여 일반지하철보다 훨씬 구조적으로 안전하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안전 장치* 등을 설치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대한민국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대심도 터널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하였다. * 피난안전구역 설치, 한강하저 통과구간은 맞은편 터널로 대피할 수 있는 피난횡갱 설치, IOT융합 스마트 대피유도시스템 구축, 지능형 제연 설비 등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학회, 에스지레일(주)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국철도학회 누리집(http://railway.or.kr)에서 공모전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하고 4월 12일(월)부터 5월 7일(금)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코로나-19로 대면 접수는 불가하며, 이메일로만 접수 가능(railway@railway.or
경북 포항시 북구 대흥동 595-170 일대 27,700 [한국철도(24,679), 국유지(3,021)] 한국철도(코레일)가 옛 포항역 폐선부지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시행한다. ‘옛 포항역 부지 개발사업’은 KTX포항역 신설 이후 영업을 종료한 옛 포항역 인근 철도부지 2만7천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가 한국철도 토지 매입을 전제로 한 개발매각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모기간은 29일부터 4월 4일까지로 명절 연휴를 제외한 60일간이다. 한국철도는 지난해 5월 옛 포항역 폐선부지 개발을 위해 포항시와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협의하고, 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나 유찰된 바 있다. ※ 환지방식 :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토지 소유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대신 개발구역 내 조성된 땅(환지)을 주는 토지보상방법. 이번 공모에 앞서 한국철도는 ‘옛 포항역 부지 개발을 위한 업체 간담회’를 개최해 참여 업체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평가지표 중 개발계획 배점 상향, 사업자 부담 완화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원 확대 등의 사업 여건을 개선해 재공모를 진행키로 했다. 공모 지침서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
철도부지(단성역~죽령역, 8.2km)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8일(수) 밝혔다. 공단은 해당 구간을 남한강과 소백산 등 자연환경과 연계하고 또아리터널*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형 관광시설을 도입하는 등 복합문화 공간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 또아리터널: 산악철도에서 급격한 경사로 인해 열차가 추락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원을 그리듯 산맥을 우회하여 고지에 오르도록 한 터널 공모기간은 ’20년 11월 17일부터 ’21년 1월 15일까지며, 공모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은 철도 폐선부지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성공적인 자산개발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단양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철도 폐선부지가 주변 관광지 및 문화자원과 연계되어 단양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주민 편의증진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는 철도관련 분야의 성장동력 확보와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공동 연구개발 사업 공모를 오는 9월 29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동 연구개발 사업’은 부산교통공사의 대표적인 동반 성장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사업화가 가능한 중소기업의 신기술과 신제품 등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부산교통공사는 공동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차세대 도시철도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등 3개 과제를 선정해 3년간 약 1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산학연 공동으로 기획연구 중에 있다. 공모된 사업에 대해 공사는 내․외부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위원회 평가를 거쳐 10월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중소기업에 사업 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현장검증 테스트베드와 기술 노하우를 제공하여 상호 이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http://www.humetro.busan.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은 “역량 있는 철도 분야 중소기업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동반 성장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철도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나희승)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9월 4일까지 45일간 ‘S-BRT 우선 신호기술 및 안전관리 기술 개발사업 실증 대상지’ 공모를 진행한다. S-BRT(Super BRT)는 정시성 확보 등 도시철도 시스템의 장점을 버스에 도입한 것으로 빠른 속도와 편리성으로 지하철 수준의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의미한다. 지하철처럼 다음 정류장까지 멈추지 않고 달리는 버스시스템으로 전용도로, 스마트 정류장 등의 전용시설과 우선 신호 운영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및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의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진행 중인 ’S-BRT 우선 신호기술 및 안전관리 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과제의 연구성과를 반영하여 국내 최초로 S-BRT 주요 기술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 관련 연구과제 - 과제명: S-BRT(Super BRT) 우선 신호기술 및 안전관리기술 개발사업 - 연구기간: 2020.4.~2022.12.(2년 9개월)/ 총연구비: 12,814,920천원 - 참여기관: 철도연, 건설연, 서울시립대 포함
한국철도(코레일)가 10일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에 힘을 보태기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랜선으로 만나는 기차여행’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할 유튜버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기차여행 유튜버’는 코로나19로 여행을 미룬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기차여행을 간접체험 할 수 있도록 월 1회 이상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공유하는 역할이다. ‘기차여행 유튜버’로 선정되면 영상제작 지원을 위해 KTX와 관광열차를 포함한 모든 열차 시승과 팸투어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철도관광 상품과 기차여행 패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제작된 영상은 한국철도 SNS뿐만 아니라 주요 역과 열차에 설치된 모니터 등을 통해 상영되며, 기차여행 상품 홍보와 기차여행 추천코스 신규 개발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콘텐츠 품질, 조회수 등 활동결과에 따라 연말에 최대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KTX 일반실 무료이용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팀으로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한국철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지원서 작성 후 심사용 영상과 함께 이메일(korail_tour@kor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여행 활성화에 나선다. SR은 특별여행주간이 끝나는 다음날인 20일(월)까지 ‘SRT 타고 즐거운 여행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 SRT와 함께하는 열차여행 사진 △국내여행의 즐거움이 담긴 사진 △ 여행소비 성향이 높은 ‘모녀세대’와 ‘신 중년층’들의 여행사진 등 여행의 즐거움이 담긴 사진이다. 응모방법은 출품자 개인 SNS에 ‘SRT여행사진공모전’을 해시태그하고 출품작 업로드 후, SNS 업로드 인증샷과 출품작을 이메일 srtraveler3@srail.or.kr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평가위원회를 거쳐 대상 1편(100만원 상품권), 최우수상 2편(50만원 상품권), 우수상 5편(20만원 상품권), 장려상 10편(10만원 상품권) 등 입선작 18편을 선정해 오는 29일(수)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입선작 외에도 베스트풍경상, 펫팸족상 등을 선정해 1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선된 작품은 SRT 수서역 등 SR전용역 전시회와 달력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사진·영상 작가와 함께하는 여행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여행이…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철도유휴부지 활용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6일(금)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철도유휴부지 총 31개소(105필지, 36,308㎡)는 경인선, 경의선, 경부선 등 도심지 및 역사에 인접한 상가건물, 고가하부 공간 등이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여 임대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공모하고, 재산현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사업자들을 위해 공단 홈페이지(www.kr.or.kr)를 통해 임대부지의 위치도, 현장사진, 입찰예정가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사업자가 입찰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상균 이사장은 “철도유휴부지 사업자 공모를 통해 국유재산의 효율적 활용과 신규 수익창출은 물론, 민간분야의 참여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철도유휴부지 온라인 공모에 대한 세부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지역본부 재산담당 부서로 직접 문의할 수 있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5일(목)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대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7월 24일(금)까지며, SR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SR과 관련된 혁신 아이디어이며, 공모분야는 △혁신성장 △국민안전 △사회적가치 등 3개 분야다. SR은 1차와 2차 평가를 거쳐 최우수 1건(온누리상품권 50만원), 우수 2건(온누리상품권 30만원), 장려 3건(온누리상품권 10만원)을 선정한다. 최종수상작은 실현가능성 검토 후 SR 혁신계획에 반영된다. 공모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SR 홈페이지(https://etk.srail.co.kr) 공지사항에서 공모전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E-mail(contest@srail.co.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SR 홈페이지(https://etk.sra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우리나라 철도건축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역세권 및 철도유휴부지 개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철도건축문화상을 공모한다고 24일(수)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국철도건축문화상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건축기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철도건축 공모전이다. 본 공모전은 지역성 탐구를 주제로 ▲지역 특성, 문화 및 역사성이 반영된 철도역사 신축⋅증축 설계 방안 ▲철도 역세권 및 유휴부지 개발 제안 등이며 건축관련 대학(원)생 및 관심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단은 7월 16일(목)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아 국토교통부, 공단,철도건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4개 수상작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수상자 전원에게는 철도건축기술협회 회원사* 입사 지원 혜택을 부여하여 청년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 철도건축기술협회 회원사 목록 : ㈜ 혜원까치 종합건축사무소, ㈜ 서한종합건축사사무소, ㈜ 유일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 토마스 건축사사무소,
한국철도(코레일)는 울산신항역 철송장 위탁운영사 2차 공모를 6월 18일부터 7월 28일까지 40일간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공모 설명회를 6월 26일 오후 2시 부산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울산·미포, 온산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울산신항역 철송장은 85,860㎡ 규모로 연간 21만 3천TEU에 달하는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600m이상의 작업선로 5개선을 갖춰 항만과 연계한 대규모 수출‧입 물동량 취급이 용이하다. △ 울산신항만 內 철송장(울산신항역 철송장)은 2020년 9월 개통예정이다. 울산신항역 철송장 위탁운영사 2차 공모는 지난 1차 공모에 비해 위탁운영사의 운영조건이 크게 개선되어 많은 업체들의 참여와 관심이 예상된다. 신청 자격은 일정 조건을 충족한 물류업체 및 화주기업으로, 단독 참여 또는 3개사 이내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참여가 가능하며 세부적인 사항은 철도물류정보서비스‧코레일 홈페이지 및 철도물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기태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장은 “울산신항역 철송장 위탁운영사 공모 설명회를 통해 선정절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를 바라며, 울산신항역 철송장이 국내최대규모 산업단지의 철도물류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오는 7월 3일(금)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5일(월) 밝혔다. 공모 주제는 철도 플랫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취업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지역상생형 일자리 △동반성장형 일자리 △기타 철도산업형 일자리 등 5가지 세부 분야에 대해 공모한다. 심사기준은 △사회기여도 △실현가능성 △독창성 △지속가능성이며, 1차 실무평가와 2차 평가위원회를 통해 대상 1편(50만원 상품권), 우수상 2편(30만원 상품권), 장려상 5편(10만원 상품권)을 선정해 오는 7월 22일(수)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에는 SR과 일자리 창출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SR 홈페이지(etk.srail.co.kr)에서 서식을 받아 작성 후 E-mail(contest@srail.co.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S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SR 사회가치처(☎02-6484-4420)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