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오는 1월 8일(금) 오전 10:00부터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의 참여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정보기술(IT)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1년에는 신규채용 청년 5만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청년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단, 예산 사정에 따라 참여 신청 및 지원 대상 선정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대상.요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인 중소.중견기업이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 대상 기업이 사업 유형에 부합하는 정보기술(IT) 직무에 청년(만 15~34세)을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근로계약(정규직 포함).4대 보험 가입 등 근로조건을 충족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 지원대상으로 승인된 기업에는 인건비 월 최대 180만원 및 간접노무비 10만원을 최대 6개월 동안 지원한다. 인건비 지원금은 청년이 지급받은 월 지급 임금에 비례하여 아래와 같이 지급한다. (지원 절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 누리집(www.work.go.kr /youthjob)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2020년 하반기 공개채용 합격자 167명 중 84명은 이달 말에, 노후시설 개량 등을 위한 83명은 내년초에 임용한다고 30일(수) 밝혔다. 공단은 지난 11월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을 공고하였으며, 서류, 필기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 167명을 발표하였다. 공단은 이번 채용에서 장애․보훈․고졸․시간선택제 분야를 별도 모집하고, 다문화가족 등 사회통합형 인재에게 전형별 가점을 부여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취업기회를 확대하여 사회형평적 인재 33명을 채용하였으며, 올해 혁신도시법에 따른 이전 지역인재 채용대상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인재 20명을 채용하는 등 대전·충청·세종지역 취업기회를 확대하였다. 이로써 공단은 올 한해만 상반기 186명을 포함, 창립 이래 최대규모인 총 270명을 임용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청년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최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에도 정규직 및 체험형 인턴을 적극 채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대구메트로환경(사장 김태한)은 지난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시험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경비직 5명 모집에 76명이 지원, 15.2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56명 모집에 544명이 지원해 평균 9.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유형별로 경쟁률을 살펴보면 신규채용은 47명 모집에 515명이 지원해 평균 10.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력(자격)제한 채용은 9명 모집에 29명이 지원해 평균 3.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일반 경비직 공개경쟁 분야는 5명 모집에 76명이 지원해 15.2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환경직은 42명 모집에 439명이 지원해 10.4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메트로환경은 응시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을 치르고, 11월 16일에서 17일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19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장은“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와 심사를 통해 대구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을 책임지고 있는 대구메트로환경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메트로환경(사장 김태한)이 신입사원 5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공개경쟁 채용인원은 환경직 42명, 경비직 5명으로 총 47명이고, 경력 및 자격 제한경쟁 채용인원은 관리소장 5명, 모터카 운전직 4명으로 총 9명이다. 응시원서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대구도시철도공사 문양차량기지사업소 관리동 2층 강당에서 접수하며, 우편접수는 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dgmetroen.co.kr)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리소장과 모터카 운전직 지원자는 11월 2일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환경직과 경비직은 11월 4일에서 6일 중에 체력검정을 치른다. 면접시험은 서류심사와 체력검정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 16일에서 17일 중에 치르고, 11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합격한 신입사원은 교육훈련 후 내년 1월 1일 임용할 예정이다. 대구메트로환경 사장 김태한은 ”도시철도의 청결과 안전 등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지역의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와 공동으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인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고 13일(화) 밝혔다. * 아이디어톤 :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아이디어나 사업 모델을 기획하고 발표하는 경진대회 이번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단독 또는 5명 이내의 팀을 구성하여 공모전 홈페이지(www.thinkyou.co.kr)에서 10월 30일(금)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5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공통 분야’와 ▲각 기관의 업무영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제안하는 ‘기관별 분야’로 나눠진다. 참가 팀에게는 5개 공공기관 직원들이 직접 멘토링을 시행하여 아이디어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등 5개 공공기관은 아이디어의 실현가능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공통분야 5개 팀, 기관별 분야 15개 팀을 선발하며, 선정된 우수작은 관계 기관의 검토를…
한국철도(코레일)가 역 주변 노숙인의 자립을 위해 서울·영등포·부산역 등 전국 7개역 노숙인 86명에게 새 일자리를 제공한다. * 대상인원 : 서울역 25명, 영등포역 15명, 청량리역 5명, 안양역 10명, 대전역 10명, 대구역 6명, 부산역 15명 한국철도는 ‘노숙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연말까지 6개월 간 자활의지가 높은 노숙인에게 역 광장 환경미화 업무를 맡길 계획이다. 근무에 앞서 안전‧개인위생 관리 교육을 거치며, 자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이 사업은 한국철도가 지자체, 노숙인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한국철도가 일자리와 사업비용을 제공하고, 지자체는 주거비·생활용품을, 노숙인지원센터는 근로자 선발과 사업운영 등을 지원한다. 한편 한국철도는 지난 2012년 노숙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시작해 매년 점차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320개 일자리를 창출해 442명의 노숙인을 지원했고, 그 중 147명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았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메트로환경(사장 김태한)은 지난 5월 29일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 결과 사무직의 경우 34대1, 보건관리직은 1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기획, 회계, 총무, 인사 등 사무직은 4명 모집에 134명, 보건관리직은 1명 모집에 13명이 지원했다. 메트로환경은 이번 주까지 서류심사를 거쳐 채용인원의 5배수를 선발해 면접시험을 치를 예정이며 면접심사는 전원 외부위원을 선임해 전문성과 성실성, 근무자의 자세 등을 살펴 공정하게 선발할 예정이다. 대구메트로환경 김태한 사장은 이번 채용에서“출신지와 출신교 등 직무 적합성과 무관한 개인 신상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블라인드로 처리해 공정성에 대한 시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사원은 6개월 근무 후 근무성적을 고려해 정규사원으로 채용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입직원 68명을 채용한다고 25일(월) 밝혔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5월 27일(수)부터 6월 11일(목)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서류․필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단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올해 신규채용 인원의 18%를 대전·충청·세종 지역 인재로 채용하고, ‘24년까지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30%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단은 신입직원 채용과 더불어 체험형 인턴 80명도 일정을 앞당겨 상반기에 채용함으로써 청년 구직난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공단은 이번 채용과정에서 수험생 간 2m 이상 거리두기,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대응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침체에 빠진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자 올해 상반기중 100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일반직의 직종별 채용인원은 사무 17명, 차량검수 21명, 차량운영 9명, 전기 6명, 기계 3명, 신호 7명, 통신 2명, 전자 2명, 토목 7명, 건축 4명이다. 무기업무직은 전동차중정비 5명, 궤도시설 3명, 전기설비 3명, 환기위생설비 8명, 냉방설비 2명, 소방설비 1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dtro.or.kr)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채용인원 중 일부는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기회제공을 위해 장애인 5명, 고졸기능인재 1명을 별도전형으로 채용한다. 공사는 이번 채용에 코로나19로 인한 취업준비생들의 영어성적 제출 부담 완화를 위해 토익 등 영어성적의 유효기간이 만료되더라도 사전제출한 성적으로 응시자격을 인정하도록 입사지원 자격요건을 완화했다. 지난해와 같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성별, 출신지, 학력 등 직무와 관련 없는 인적사항을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고, 5월 18일(월)부터 5월 22일(금)까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신규직원 채용공고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2020년도 신규직원 채용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0. 4. 24.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사장 1. 채용규모 가. 채용인원 : 43명 【일반직 23명(제한공개경쟁)】 ○ 경력제한(총2명) - 직급 : 7급 . 사무 : 2 ○ 자격제한(사무제외) (총20명) - 직급 : 9급 . 사무 : 5 . 전산 : 1 . 승무 : 1 . 차량 : 1 . 토목 : 1 . 건축 : 2 . 기계 : 2 . 환경 : 2 . 전기 : 1 . 통신 : 3 . 전자 : 1 ○ 구분모집(취업지원) (총1명) - 직급 : 9급 . 사무 : 1 【공무직 20명(자격제한경쟁)】 ○ 공통등급 : 가급 자격증 소지자(미화제외) (총11명) . 미화 : 5 . 청원경찰 : 1 . 역무 : 5 장애인(총2명) . 역무 : 2 구분모집(취업지원) (총7명) . 역무 : 5 . 시설관리 : 1 . 위생설비 : 1 * 보훈청 추천 ※ 일반직·공무직 분야, 직종간 중복지원은 불가합니다.(1인 1분야만 가능) ※ 채용분야에 적격자가 없을 경우 채용인원을 선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무직 역무분야 장애인 전형은 장애인 대상자 간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청년고용대책 일환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해 절감한 재원으로 채용하는 31명을 포함하여 10개 분야에서 신입사원 225명을 공개 모집한다. 공사는 성별, 출신지, 학력 등의 요소를 배제한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한다. 공통지원 자격은 18세(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60세 미만으로, 학력 제한은 없다. 공개경쟁 채용분야(사무, 전기, 신호, 통신, 전자, 토목, 건축, 기계설비, 차량)는 2020. 1. 1.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광역시로 되어 있는 사람이나 2020. 1. 1. 이전까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3년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제한경쟁 채용분야(승무)는 철도차량 운전면허 중 하나인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소지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제한은 없다. 입사지원은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인천교통공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필기시험과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6월 2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6일 마감된 부산교통공사 원서접수에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리며 대규모 채용을 향한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는 6일 17시를 기해 2020년 신입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670명 채용에 총 28,767명이 지원해 평균 4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형 전부터 지역 취업시장 내 초미의 관심사였던 공사의 이번 채용에는 지난 2018년 기록한 역대 최다 지원자 기록(10,874)을 17,893명 뛰어넘는 인원이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우선 7개 직렬에 걸쳐 447명을 뽑는 일반(공개경쟁)전형에는 총 26,861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직군은 167명을 모집하는 운영직이다. 총 16,800명이 지원하며 100.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도 기계직이 76.5대 1, 건축직이 65.9대 1을 기록하는 등 전 직렬에서 고르게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렬 운영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신호 통신 모집인원 167 47 7 45 93 38 50 접수인원 16,800 924 461 3,444 3,481 693 1,058 경쟁률 100